정육점 다리
정육점 다리(메사르스키 모스트)는 2010년에 완공된 현대식 보행자 전용 다리로, 건축가 요제 플레치니크가 1930년대에 구상한 비전을 실현한 작품입니다. 류블랴니차 강을 사이에 두고 중앙 시장과 페트코프셰크 제방을 잇는 이 33미터 길이의 유리와 철강 다리는 물 위의 광장처럼 기능합니다. 이 다리는 예술가 야코프 브르다르의 독특한 청동 조각품들로 유명한데, 프로메테우스 상과 내장이 드러난 인체 조각들이 있어 인근에 있던 역사적인 정육점을 상기시킵니다. 개통 이후 연인들이 난간을 수천 개의 자물쇠로 덮어, 류블랴나판 파리 퐁데자르가 되었습니다.